사역: 사역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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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북자 돕기: 한 민족 한 핏줄인 북한의 아이들이 뼈만 앙상한 채 굶어 죽어가는 사진을 접한 후의 안타까움은 마음에 깊고 슬픈 울림으로 남았습니다. 굶주리고 병든 사람들이 세상 곳곳에 너무나 많지만, 그 중에서도 북한 아이들은 한 겨례로서 우리가 먼저 손을 잡아 주어야 할 이들이라 생각하였습니다.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당장은 직접 도울 수 없더라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, 한국인 고아/입양아, 탈북자 들을 먼저 세우고 돌보는 사역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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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보호 아동돕기: 아동 양육 시설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원하는 꿈을 꾸고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. 아동양육시설에서 나와 자립하게 될 때에 믿음의 멘토로서 비젼을 나누며 미래의 진주로 세우는 사역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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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양/파양된 한국아이 돕기: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 되었지만 파양, 방임 또는 학대를 당하여 정부기관의 보호를 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. 낯선 이국 땅에서 또 다시 버림받고 상처 입은 아이들을 돌봅니다. 이런 아이들이 좋은 믿음의 가정으로 다시 위탁/입양되어 사랑받고 치유받아 잘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사역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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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한 도움주며 진주로 세우기 : 홀로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을 응원합니다. 자립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며 자녀양육을 지원하고, 서로 도울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그들이 노후/자식 걱정에서 벗어나 진주목걸이의 일원이 되어 함께 오병이어 사역을 꿈꾸고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 세우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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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량 키워 주기 : 일자리 창출/제공/연결 등을 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주고, 여러 좋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기본역량을 키워주는 일을 하기 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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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보기도 하기: 환우들의 건강과 치유, 영혼구원을 위해 매일 함께 기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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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를 지원하기: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 드리고, 특별한 날을 함께 기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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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앙생활 도움 주기: 환우들이 원할 경우 심방을 해 주거나, 가까운 교회로 인도해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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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보기도 하기: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이나, 영혼구원을 위해 매일 함께 기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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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마음 나누기: 어려운 상황에 처했거나 특별한 날(생일, 명절)에 외롭게 지내야 하는 나그네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식사를 제공하여 위로하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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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로 세우기 : 새로운 사회에 잘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서로 도울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자리를 마련하며, 더 나아가 진주목걸이의 일원으로 함께 오병이어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.